기쿠타 마키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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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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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군마현 후지오카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니가타현 카모시로 이주해 성장했다.

니가타현립 카모고등학교 졸업 후 중국 헤이룽장성의 헤이룽장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귀국 후 1993년부터 중국어교실을 운영했다.

이후 1995년 카모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시 전국 최연소 의원(25세)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당시 자민당 소속이었으나 1998년 결성 된 자유당으로 이적했다. 1999년에는 시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다가 2000년, 자유당 소속이던 와타나베 히데오 의원의 요청으로 시의원직을 중도 사퇴하고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니가타현 제4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자유당이 민주당과 합병하면서, 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니가타현 제4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민주당 정권 시절에는, 간 나오토 내각에서 외무대신 정무관을 맡았다. 그리고 2012년 6월, 외무성 공무원이었던 이이다 신이치와 결혼했다.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자민당 가네코 메구미에게 밀려, 석패율 구제로 도카이 권역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니가타현련 대표, 간사장대행, 간사장대리, 민진당 재무국장 등을 맡았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지역구에 출마해 자민당 가네코 메구미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입헌민주당 소속으로 지역구에 출마해, 자민당 구니사다 이사토 전 산조시장을 단 238표차로 누르고 힘겹게 당선되었다. 그리고 선거일 당일, 남편 이이다 신이치가 의원숙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비극을 겪었다.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카모시가 속한 신 니가타 2구 출마가 내정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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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인 ‘마키코’는 부친이 다나카 마키코의 이름에서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한국 여성 의원들을 만난 적이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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